[특징주]컴투스 등 게임 관련株 강세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게임 관련 종목이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더블유게임즈(192080)(2.14%)도 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이용 시간 증가하며 게임 업체들의 반사 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증권업계는 3월 중순 이후 세계적 대유행이 시작한 점을 고려해 2·4분기 본격적으로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다음 주에는 게임업계 상위 3사(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의 1·4분기 실적 공개가 예정돼있다.
/이승배기자 ba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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