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략 스마트폰 ‘벨벳’/사진제공=LG전자
이동통신 3사가 LG전자(066570) 전략 스마트폰 ‘벨벳’의 공시지원금을 8일 예고했다. 공시지원금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최고 24만원까지 책정됐다.
이동통신 3사는 이날부터 14일까지 벨벳의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벨벳의 지원금은 요금제별로 최저 7만 4,000원에서 최고 24만원이다.
SK텔레콤의 경우 △0틴 5G 8만 7,000원 △슬림 10만원 △스탠다드 12만 3,000원 △프라임 15만원 △플래티넘 17만원을 예고했다.
KT는 △5G Y틴 8만 6,000원 △슬림 10만원 △슬림 플러스 11만원 △슈퍼플랜 베이직 14만 7,000원 △슈퍼플랜 베이직 플러스 15만원 △슈퍼플랜 스페셜 18만 3,000원 △슈퍼플랜 스페셜 플러스 20만 1,000원 △슈퍼플랜 프리미엄(플러스) 24만원이다.
LG유플러스는 △5G 라이트 시니어·청소년 7만 4,000원 △5G 라이트 9만원 △스탠다드 13만 5,000원 △프리미어 레귤러 14만 5,000원 △프리미어 플러스 15만 5,000원 △프리미어 슈퍼 16만 8,000원 △시그니쳐 18만 9,000원으로 책정했다.
벨벳의 출고가는 89만 9,800원이다. 공시지원금 최고 액수인 24만원을 적용하면 최저 6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