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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행정공백 없어야"...진영 행안부 장관, 11일 방문
입력
2020.05.10 17:32:20
수정
2020.05.10 17:32:20
진영 행안부 장관이 11일 오거돈 전 부산시장 사퇴 이후 처음으로 부산을 찾는다. 이는 오 전 시장이 성추행 사태로 물러난 데 따른 부산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시정 현안 점검 차원이다. 진 장관은 부산시청을 방문, 간부 공무원 20여명을 만나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듣는 한편 부산시의회 의장단과 간담회를 갖는다. 또 부산지방경찰청으로 이동, 치안 업무 추진 상황 등도 살핀다는 계획이다.
/안현덕기자 alwa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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