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는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제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울산상의가 제공하는 홈페이지는 별도의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할 필요 없이 웹사이트 환경에 자동으로 사이즈가 조절되는 반응형 홈페이지로 제작된다. 또한 홈페이지 제작 후 관리자 모드를 통해 기업담당자가 기본적인 관리를 직접 할 수 있어 홈페이지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홈페이지 제작 비용은 최대 50%까지 지원되며 도메인과 웹호스팅 비용은 기업체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울산상의는 다음달 말까지 홈페이지 제작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회원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울산=장지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