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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됐지만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로 한산한 인사동
입력
2020.05.10 13:12:43
수정
2020.05.10 13:12:43
휴일인 1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됐음에도 불구하고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확산 우려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오승현기자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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