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비금속업(-2.79%), 방송서비스업(-2.15%), 오락·문화업(-1.89%)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1.86%), 출판·매체복제업(+1.48%), 소프트웨어업(+1.3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업이 34:66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66:3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40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036억, 기관은 30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보산업(009620)(-6.1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6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7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