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 참여 ‘착한 마스크 기부 캠페인’

남병수(왼쪽) CJ올리브네트웍스 경영지원담당이 권필환 아동복지시설 혜심원 원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CJ(001040)올리브네트웍스가 ‘착한 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서울 용산구 지역사회 복지기관 3곳에 마스크 1,200장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취약계층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CJ올리브네트웍스 본사 주변 혜심원·동자희망나눔센터·갈월종합사회복지관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함께한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임직원들에게 대신 면마스크를 제공했다.

남병수 CJ올리브네트웍스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마스크 구입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