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경복궁에서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생명나눔 헌혈봉사’를 마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박태선 HR업무지원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은 지난 8일 경복궁에서 ‘생명나눔 헌혈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서다.
박 부행장은“지역사회의 의료 소외계층에 대한 생명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나눔과 실천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NH농협은행은 2018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맺은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긴급구호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