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181710)이 호실적에 11일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10시 18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NHN은 전날보다 6.02%(5,000원) 오른 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8만8,200원까지 오르며 전날(8만6,600원)에 이어 다시한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NHN은 지난 8일 1·4분기에 전년 동기 보다 30.2% 증가한 28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