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3월 초순 3억1,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0.65% 떨어졌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에 자리한 '중계무지개는 1991년 완공된 14개동 총 2,43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3.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39.82㎡ 3억300만원(-0.29%↓) ▲ 39.96㎡ 2억9,845만원(0.63%↑) ▲ 49.54㎡ 3억9,435만원(0.62%↑) ▲ 49.89㎡ 3억7,745만원(-0.18%↓) ▲ 59.26㎡ 4억6,186만원(2.1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지난 4월 21일부터 3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052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52건, 중위거래가 18억5,5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35건, 중위거래가 17억3,500만원), ▲서울특별시 송파구(49건, 중위거래가 13억8,7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종로구(8건, 중위거래가 4억3,250만원), ▲서울특별시 금천구(19건, 중위거래가 4억1,3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64건, 중위거래가 3억9,4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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