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로고./로이터연합뉴스
소셜미디어 트위터가 직원들에게 원할 경우 영구히 재택근무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인터넷매체 버즈피드와 CNBC 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트위터는 직무 성격이나 여건상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원이 영구히 재택근무를 하기 원하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는 다만 매우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9월 이전에 사무실이 문을 열지 않을 것이며 다시 문을 열 때는 “조심스럽고 계획적이며 사무실별로,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9월 이전에는 극소수의 예외를 빼고는 출장도 없고 올해 남은 기간 대면 행사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