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러 크렘린궁서 코로나 확진자…'장갑'도 의무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내의 대중교통과 매장 이용자의 마스크 및 장갑 착용이 의무화된 1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마스크와 장갑을 낀 채 길을 건너고 있다. 이날 러시아에서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3만명을 넘어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에 올라섰다. 크렘린궁 대변인도 이날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인정했다. /모스크바=타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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