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청솔'(서울특별시 도봉구) 전용 59.76㎡ 실거래가 6억2,000만원으로 3.51% 올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 중순 '동아청솔'의 전용 59.76㎡ 4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2,0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3월 초순 5억9,9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3.51% 상승했다.

< 동아청솔 59.76㎡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자리한 '동아청솔은 1997년 완공된 18개동 총 1,981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6.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44㎡ 5억5,625만원(1.03%↑) ▲ 59.76㎡ 5억8,889만원(-0.02%↓) ▲ 59.96㎡ 6억57만원(0.85%↑) ▲ 84.97㎡ 7억8,511만원(0.68%↑) ▲ 134.94㎡ 8억7,750만원(0.86%↑)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4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028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5억7,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50건, 중위거래가 19억9,5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27건, 중위거래가 17억7,0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8건, 중위거래가 15억2,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도봉구(68건, 중위거래가 4억850만원), ▲서울특별시 노원구(128건, 중위거래가 4억350만원), ▲서울특별시 은평구(60건, 중위거래가 3억6,85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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