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본격 여름맞이 ‘여름미리준비’ 프로모션 진행

여름가전, 식품, 패션, 생활용품 등 300여개 특가 상품 판매




티몬은 다가올 여름시즌에 앞서 ‘여름미리준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300여개 이상의 특가 여름상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주 5월 초순 기온이 8년 만에 가장 높게 기록되는 등 올여름에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에 티몬은 이달 31일까지 여름 가전상품, 패션·뷰티상품, 생활용품 등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획전을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집에서 머무르는 집콕족이 늘면서 집콕족 및 홈트족을 겨냥한 상품들도 다수 판매할 예정이다.


우선 14일에 판매하는 대표 상품으로는 덥고 습한 여름에 의자나 바닥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젤리 쿨방석(4,900원)이 있다. 냉매젤이 속에 들어가있어 오래 앉아 있어도 땀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애완동물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홈트족의 필수품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1만7,900원)는 체중 측정은 물론 체내 지방과 수분량, 근육량 등 다양한 신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최저가보다 1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무더운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스타일리스 전자식 서큘레이터(6만9,000원), ▲키스미 휴대용 선풍기(7,900원) 등 여름 가전을 비롯해 ▲하우스 햇 수박 4-6kg 1통(9,900원), ▲풍천 민물장어 700g(2만3,900원) 등 여름맞이 식품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모든 고객들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민카드, 씨티카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7만원 이상 구매 시 12% 할인(최대 3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슈퍼세이브 회원은 특별히 3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올 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이라 전망됨에 따라 여름 상품을 미리 선보이게 됐다”며 “가전, 생활용품부터 식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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