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폐쇄된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의 한 클럽./성형주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9명 중 이태원 관련 확진자는 20명으로 조사됐다.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환자는 29명으로 이태원 클럽 관련 20명, 기타 지역사회 감염 6명, 나머지3명은 해외유입사례다.
이날 치료받고 있는 환자는 총 969명으로 지난 2월 26일 1,225명으로 1,000명을 넘어선 이후 처음으로 1,000명 이하로 감소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