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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전진의 10월 결혼설이 제기됐다.
14일 한 매체는 “전진이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진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오랫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전진은 10월 결혼을 하게 되면 앞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한 에릭에 이어 신화 멤버 중 두 번째 기혼자가 된다.
1998년 신화로 데뷔한 전진은 배우, 솔로 가수, 예능인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JTBC2 ‘호구의 차트’, MBN ‘지구방위대’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