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서울특별시 용산구) 전용 59.44㎡ 신고가 경신.. 7억5,000만원 기록(38.89%↑)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 자리한 '강변'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5월 중순 '강변'의 전용 59.44㎡ 4층 물건이 실거래가 7억5,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3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4,000만원을 26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강변은 1971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8.58㎡ 7억2,000만원 ▲ 63.93㎡ 7억2,500만원 ▲ 64.43㎡ 7억3,500만원 ▲ 66.08㎡ 7억5,5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 강변 59.44㎡ 실거래가 추이 >



한편, '강변'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한남더힐' 244.74㎡로 2019년 6월 중순 실거래가 82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 아파트는 '동자' 44㎡ 물건으로 3억3,000만원에서 5억1,000만원으로 올라 54.55%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4,488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03건, 6억2,566만원), ▲세종특별자치시 (31건, 3억8,096만원), ▲경기도 (1,163건, 3억707만원), ▲인천광역시 (455건, 2억6,843만원), ▲울산광역시 (157건, 2억6,318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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