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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의 인생역전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15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유년과 청소년, 청년시절, 독일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부터, ‘미스터트롯’ 출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 등 다이내믹한 인생역전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영화는 오는 10월 초 개봉을 앞두고 제작에 들어가며, 김호중은 실제 독일유학 뒷이야기부터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김호중과 은사님의 감동 이야기는 영화 ‘파파로티’로 만들어 진 바 있다.
김호중은 현재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사랑받고 있으며, 첫 정규앨범 준비와 함께 6월 발표할 정규앨범의 시작곡인 ‘할무니’ 녹음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