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기능은 프리미엄, 가격은 합리적…‘엘리자베스 플러스’ 출시


바디프랜드가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엘리자베스’ 안마의자에 ‘브레인마사지’와 ‘4D 마사지 모듈’을 더한 ‘엘리자베스 플러스’를 출시했다.

19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플러스’는 하체 안마에 특화된 기존 ‘엘리자베스’의 장점을 더욱 강화했다. 상하로 움직이며 종아리 후면을 마사지하는 롤러와 종아리 양 측면과 발등, 발 측면을 시원하게 주무르는 에어 파우치, 각 2개의 롤러가 손으로 꾹꾹 눌러주듯 지압하는 발바닥 마사지가 하체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마사지 모듈은 입체 3D 마사지에 주무름, 지압, 두드림 등 안마방식에 따라 마사지볼 각도가 변하는 4D 마사지 모듈로 업그레이드됐다. 부위에 따라 안마 깊이와 강도를 조절하며 긴 회전축을 이용해 넓은 부위를 시원하게 주무른다. 3단계로 강도가 조절되는 마사지 모듈이 목과 허리의 굴곡진 부분은 물론 허벅지까지 빈틈없는 마사지를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 센터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브레인마사지도 적용됐다. 집중력, 명상, 이완훈련, 호흡이완, 굿모닝, 굿나잇 등 6가지 브레인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엘리자베스 플러스’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중 브레인마사지를 탑재한 최저가 모델이다.

어깨부터 허리 중심으로 좌우를 주무르고 가볍게 두드려 부드럽게 척추혈을 마사지하는 ‘요가모드’ 마사지 프로그램도 새롭게 추가됐다. 리모컨도 상위 안마의자 모델과 동일한 3.5인치 바 타입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또 품격 있는 로얄블루컬러와 우아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은 집안에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엘리자베스 플러스’의 렌탈가는 월 2만9,500원(59개월 약정, 선납 150만원 기준)이다. 바디프랜드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렌탈료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하체 피로를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특화된 마사지 기능에 더욱 시원해진 마사지 모듈이 더해져 장시간 선 채로 가사를 하는 주부, 하이힐을 신는 여성은 물론 고된 일상에 지친 남녀노소 모두 육체와 뇌 피로를 함께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프리미엄 기능에 합리적 가격까지 갖춘 ‘가성비’ 높은 제품이라 다가오는 부부의 날 등 아내를 위한 선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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