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확진...접촉자 최소 200여명

삼성서울병원./사진=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캡처

서울 강남구 소재 삼성서울병원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수술실이 부분 폐쇄됐다.


19일 삼성서울병원은 전날 수술실 간호사 한 명이 코로나19로 확진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19일 긴급공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이 간호사와 접촉한 병원 의료진 및 직원 수는 최소 200여명으로 알려졌다.

외래 진료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