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을 짓는 합작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2차 경력직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사업기획, 경영지원, 생산, 품질관리 등 4개 분야에서 팀장급 3명, 차장급 2명, 과장급 22명, 대리급 26명 등 총 53명을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팀장·차장급은 관련 분야 경력 10년 이상, 과장급은 5년 이상, 대리급은 3년 이상이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1일까지 마감이며 채용전문대행 업체인 인크루트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11∼13일 인성·조직적합도 검사를 하고 면접시험을 거쳐 7월 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한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