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용 84.66㎡ 신고가 경신.. 6억4,000만원 기록(3.2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자리한 '대림'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5월 중순 '대림'의 전용 84.66㎡ 17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4,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20년 2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6억2,000만원을 3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대림은 2003년 완공된 3개동 총 228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 대림 84.66㎡ 실거래가 추이 >



한편, '대림'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래미안위브' 140.62㎡로 2019년 12월 중순 실거래가 14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소재 아파트는 '신답극동' 46.53㎡ 물건으로 3억8,000만원에서 5억7,000만원으로 올라 50.0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6,800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558건, 6억6,993만원), ▲세종특별자치시 (51건, 4억5,823만원), ▲경기도 (1,863건, 3억1,901만원), ▲부산광역시 (628건, 2억7,152만원), ▲인천광역시 (792건, 2억6,645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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