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나신평, CGV 등급 한 단계 하향…"사업·재무 안정성 훼손 우려"

등급전망도 부정적 부여


나이스신용평가가 CJ(001040)가 참여하는 2,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도 내놓은 바 있다.

CGV의 1·4분기 매출은 2,433억원으로 전년대비 47.6% 감소했다. 영업 손실은 716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 CGV의 부채비율은 2017년 216%, 2018년 305%, 2019년 652%를 기록했다. 올해 1·4분기는 844%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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