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센트럴자이'(경상북도 안동시) 전용 84.89㎡ 실거래가 3억2,300만원으로 5% 내려

'안동센트럴자이'의 실거래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 하순 '안동센트럴자이'의 전용 84.89㎡ 6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2,3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4월 초순 3억4,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5% 떨어진 것이다.

< 안동센트럴자이 84.89㎡ 실거래가 추이 >



경상북도 안동시 당북동에 자리한 '안동센트럴자이는 2015년 완공된 11개동 총 95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65.95㎡ 2억3,000만원(0.00%) ▲ 84.67㎡ 3억400만원(-0.44%↓) ▲ 84.89㎡ 3억1,588만원(1.14%↑)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4월 21일부터 3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상북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543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1억3,45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상북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57건, 중위거래가 2억4,800만원), ▲경상북도 경산시(56건, 중위거래가 1억6,750만원), ▲경상북도 문경시(8건, 중위거래가 1억6,1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상북도 구미시(160건, 중위거래가 9,500만원), ▲경상북도 안동시(46건, 중위거래가 9,000만원), ▲경상북도 영천시(13건, 중위거래가 6,65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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