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음료를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이용수 할머니 “생각하지도 못한 문제들은 검찰이 맡아야 할 문제”
“日에 끌려가서 당한 것 말로 못해”
“정대협이 모금 왜 하는지 모르고 끌려 다녀”
“위안부 할머니를 팔아먹어…내가 왜 팔려야 하나”
“정대협 한 번도 할머니 증언 받은 적 없어”
“정대협, 무슨 권리로 위안부 피해자 이용하나”
“3월 30일 윤미향에게 전화해서 ‘이러면 안된다’고 말해”
“윤미향 갑자기 찾아와서 무릎 꿇으며 용서해달라고 해”
“윤미향이 안아달라고 해…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안아줘”
“윤미향, 큰소리로 당당하게 기자회견 하라 해”
“윤미향, 사리사욕에 따라 출마…용서할 것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