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클로는 오는 5월 30일 토요일 새벽 1시, CJ오쇼핑에서 전기자전거 치사이클 EF1 Plus를 홈쇼핑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 올 2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국내 최초로 론칭한 이 제품은 펀딩 목표치를 2000% 초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수입 초도 물량이 약 2개월 만에 완판 되는 등 마니아층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치사이클 EF1 Plus는 기존 직구 제품과 차별화된 한국형 제품으로, 제동력이 약 20% 향상된 전자브레이크, 안전성 높은 삼성 SDI 배터리, 에너지 절감 효율이 높은 브러쉬리스 모터, 한글화된 LCD 스크린 부착 등으로 사용자 안전과 편의에 맞춰 버전 업그레이드됐다. 주행 능력은 배터리 완충 시 최대 45Km까지 이동 가능하며, 최대 속도는 국내 법규에 따라 25Km/h이다. 핸들에 탑재된 LCD 스크린으로 배터리 잔량과 속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배터리가 모두 소모되어도 내장 3단 기어로 일반 자전거처럼 이용할 수 있다. 모터와 배터리를 포함한 총중량이 14.5Kg으로 가벼워, 남녀노소 모두에게 접근성이 높다.
전기자전거 치사이클 EF1 Plus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바이클로 통합서비스센터에서 신속한 고객 상담과 세심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전국 판매점과 AS 지정점도 운영 중이다.
당일 홈쇼핑 방송 구매 고객에게는 생방송 일주일 전 새롭게 직수입된 최신 제품이 배송될 예정이며, 다양한 사은품과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이 제공된다. 생방송 중에 깜짝 경품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