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신임 회장에 김도형 변호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신임 회장으로 김도형(사진·53) 법무법인 원 변호사가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민변은 지난 23일 정기 총회에서 김 변호사의 14대 회장 취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서울 경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김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4기, 민변 사무총장, 부회장, 대검찰청 검찰개혁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민변 회장 임기는 2년이다.
/손구민기자 kmso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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