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건강관리] 1,300억 마리 생유산균 분말로 부담 없이 섭취

■ GC녹십자웰빙 '프로비던스'



‘프로비던스’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GC녹십자웰빙의 유산균 제품 브랜드다. 프로비던스는 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증거(Evidence)의 합성어로 ‘효과가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지금까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3종(장건강·패밀리·플러스)과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 1종(알파)을 선보였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 유산균 등을,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대사산물을 말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은 캡슐 하나당 1,300억 마리의 생유산균이 투입된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 유통기한 끝까지 최소 100억 마리를 보장한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함께 들어있어 장내 유산균의 성장·증식을 돕는다. 제품 생산은 ‘2019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조시설’로 선정된 미국 유산균 전문회사 UAS랩스가 맡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와 플러스는 분말 형태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가족형 유산균 제품이다.

이달 출시된 ‘포스트바이오틱스 알파’는 위산 등의 산성도(pH)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도달해 장내 유익균의 비중을 높여준다. 프로바이오틱스 배양 과정에서 나오는 대사산물의 분말,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 ‘듀폰 다니스코’의 프로바이오틱스 17종,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까지 4중 기능성을 갖췄다. GC녹십자웰빙의 특허 원료인 위세라(인동꽃 추출물)를 부원료로 사용해 장건강 뿐만 아니라 위점막 보호 효과를 함께 갖춘 게 특징이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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