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모터스, 언택트 라이딩에 특화된 차량 제작 기술 선도


㈜케이씨모터스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관련업계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26일 말했다.


케이씨모터스는 지난 2015년 VIP석의 완벽한 프라이빗 공간 구현을 위해 차량내 센터파티션을 적용하여 출시한 ‘노블클라쎄 카니발 L4’를 시작으로 ‘노블클라쎄 솔라티 L11’, ‘노블클라쎄 제네시스 EQ900’, ‘노블클라쎄 제네시스 G90L’까지 언택트 라이딩의 개념을 완벽히 구현한 자동차 제조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위생 이슈에 더욱 민감해진 VIP 의전에 있어 운전석과의 완벽한 분리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센터파티션이 적용된 노블클라쎄 리무진 차량은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차량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이씨모터스의 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는 차량내 위생에 대한 안전성이 언택트 라이딩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며, 외부의 방해 없이 이동하는 동안 개인에 최적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권욱기자uk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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