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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 수요 위축으로 인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주저 앉았다. LG전자(066570)는 각각 2%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인도와 러시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판매량이 급감했다. 특히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은 1·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26% 급감했다.
한편 전체 스마트폰에서 5G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에서 올해 1·4분기 7%로 늘어났다. 올해 하반기 애플이 첫 5G폰인 아이폰12 시리즈를 내놓는 등 5G폰의 비중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