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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EAM HMC’ 4기는 4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 씨와 올해 새로 레이싱팀에 합류한 모델 정유나 씨를 포함해 총 6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6월 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및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2020 현대 N 페스티벌’에서 ‘현대 벨로스터 N컵’과 ‘현대 아반떼컵’에 출전해 드라이빙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현대자동차 고객분들이 더욱 즐겁게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TEAM HMC’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2019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World Rally Championship) 제조사 부문 종합 우승 △2019 월드 투어링카 컵(WTCR, World Touring Car Cup)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HMG Driving Experience) 운영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활동을 이어가며 모터스포츠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박한신기자 hs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