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까지 10분 거리, 서울 도심 초역세권 아파트 ‘보라매 센트럴바움’


여의도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있는 보라매 센트럴바움이 1차 465세대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센트럴바움은 ▲59㎡ 226세대, ▲74㎡ 190세대, ▲84㎡ 207세대로 총 623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9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도보 5분 거리에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2호선 신림역이 지나는 대중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22년에 신림 경천절 개통이 예정되었다. 개통 시 경전철 동작구민회관 역에서 여의도까지 10분 정도로 이동 가능해 출퇴근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신안산선 신풍역개통이 2024년에 예정되어 보라매 센트럴바움은 초역세권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초역세권에 더해 주변 교통망도 편리하다. 근처 올림픽대로, 강남순환도로, 한강대교 등을 활용해 강남업무지구와 서울역을 중심으로 한 중심업무지구를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근처에 약 13만 평의 보라매공원이 있어 서울 도심에서 보기 드문 숲세권을 형성한 아파트이다. 산책 및 조깅이 가능한 한강수변공원 또한 근처에 위치해 있어 자연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복합청사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인근의 신길 뉴타운 및 노량진 뉴타운 사업 등으로 인해 개발호재가 풍부해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안에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산책로와 중앙광장 등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피트니스센터나 어린이 놀이터 등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의하면, 올해 2월에는 84㎡ 아파트 가격이 14억 9,000만원으로 3.3㎡당 약 4,350만원으로 신고됐다, 최근 입주를 진행한 상도 노빌리티의 경우 올해 3월 기준 3.3㎡당 약 4,500만원으로 거래됐다.

반면 보라매 센트럴바움은 3.3㎡ 당 1,800만원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변 시세의 절반 가격대로 책정됐다, 모집은 5월부터 시작하였으며 가입 자격에 해당하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발코니 확장비용 및 프리미엄 명품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서울 도심 내 숲세권, 미래 개발 호재 및 전철 개통이 예정으로 인한 초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 및 실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보라매 센트럴바움 홍보관은 보라매로5가길 16, 보라매아카데미타워 3층에 위치하였으며 예약 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