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28일 강보합을 유지한 채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05% 오른 2,838.21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보안법을 두고 미중 간에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이날 전국인민대표대회 폐막에 따른 경기부양 가능성 기대로 투자 심리는 유지됐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