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쿠팡 물류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 102명

물류센터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점점 확산하고 있는 29일 서울 성동구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부천=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현재까지 경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집단발생과 관련해 총 10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102명의 확진자는 물류센터의 직원이 72명이고 직원의 가족 등 접촉자가 30명이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42명, 인천이 41명, 서울이 19명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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