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58분 대림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7.10% 상승한 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급락 후 저평가 매력 부각 및 기타법인 주식 매수에 따른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 등이 맞물리면서 빠른 주가 회복을 보였다”며 “건설 부문의 양호한 이익률, 2분기부터 나타날 유화부문 이익률 회복, 성수동 오피스 매각 등을 감안하면 업종 내에서 가장 안정적인 이익 흐름이 전망”이라고 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