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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학원강사 이어 수업 들은 중학생 2명도 감염
입력
2020.05.29 15:54:30
수정
2020.05.29 15:54:30
여의도 소재 학원에서 근무한 강사와 수강생 2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중학교 교문이 닫혀 있다./권욱기자 20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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