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ZERO 나를위한 암보험’ 출시


푸본현대생명은 보장 범위를 확대한 ‘ZERO 나를위한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ZERO 나를위한 암보험’은 자궁암·전립선암 등 남녀생식기암과 초기 이외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경우 위암·간암·폐암 수준의 진단자금을 보장한다. 또 초기 갑상선암과 기타피부암 등으로 진단시 소액 진단금을 지급하며,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만기 지급금을 지급한다.


암진단 특약과 납입면제 특약을 가입하고 위암·간암·폐암 등으로 진단 시 추가 진단금이 지급되며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55세까지이며, 보장기간은 10년, 보험료 납입 기간도 10년이다. 이 상품은 10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갱신조건이 되면 10년마다 자동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35세 남성이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2만2,000원이다. 동일 계약자로 ‘푸본현대생명 ZERO’ 상품을 2건 이상 납입하는 경우 ’ZERO 나를위한 암보험’의 2회차 월보험료부터 2% 할인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발생빈도가 높은 암의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키자는 뜻으로 ‘ZERO 나를위한 암보험’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은영기자 supia92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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