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연합뉴스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11명으로 늘었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7명 중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는 15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은 12명이다.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가운데 75명은 센터 근무자이고 , 36명은 이들과 접촉해 확진된 사례다. 지역별로는 경기 48명, 인천 44명, 서울 19명이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