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재점화되면서 국내 증시의 가장 큰 변수로 떠올랐다. 직접적인 영향은 적을 수 있지만, 단기간 2,000포인트를 넘어서면서 고평가 논란이 시작된 국내 증시에 단기 조정 원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증권 전문가들은 중·소형주 장세가 적어도 올여름까지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게 봤다. 업종에서는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바이오·헬스케어를 주로 휠라홀딩스(081660) 등이 증권사들의 추천을 받았다.
/박성호·심우일기자 jun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