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이달 전국 9개 전시장에서 ‘마세라티 익스클루시브 드라이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마세라티는 전국 9개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블리,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마세라티 전 차종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비즈니스 전략의 일환으로 고객의 직장 및 자택 등 원하는 장소로 ‘1대 1 퍼스널 케어 시승’ 서비스 또한 제공 중이다. 전시장에는 발열감지 카메라, 손세정제, 주기적인 소독을 통해 방문 고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내방 고객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시승 및 구매상담 시간도 실시간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마세라티는 이벤트 기간 내 시승 고객에게는 고급스러운 마세라티 엠블럼이 새겨진 마세라티 하드파우치를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차량 출고 고객에게는 여름 휴가철을 포함,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최고급 호텔 바우처를 증정할 방침이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