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X빅히트 공동 프로젝트 '아이랜드', 데뷔 향한 23명 출연자 최초 공개

/사진=CJ ENM 제공

‘아이랜드(I-LAND)’에서 데뷔를 향한 꿈을 펼쳐나갈 23명 출연자들의 베일이 벗겨진다.

1일 Mnet ‘아이랜드’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데뷔의 여정에 나설 출연자들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앞으로 4일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개인별 공식 포스터를 통해 다양한 출연자들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오는 26일 밤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되는 ‘아이랜드’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를 탄생시켜 나가는 과정을 담을 관찰형 리얼리티로, CJ ENM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프로듀싱 노하우가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프로그램이다.

앞선 티저 영상에서 ‘세상에 없던 미지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진화된 생존 게임’, ‘오직 시스템이 통제하는 이곳의 모습을 전 세계가 지켜보게 될 것’이라는 힌트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랜드’ 제작진은 “개성과 잠재력을 갖춘 23인의 출연자들이 ‘아이랜드’에서 펼쳐나갈 흥미로운 이야기에 주목해달라”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세계관과 서사 속에서 출연자들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