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5년 범우화학공업으로 폴리우레탄 사업을 시작해 2002년 벨기에 UCB와 2005년 미국 CYTEC사를 거치며 높은 수준의 제품기술과 안전ㆍ환경ㆍ보건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뒤 2009년 빅스를 설립해 독립했다.
이 회사는 우수한 안전시스템을 인정받고 또한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경영성과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고, 기술혁신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6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빅스 윤학중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회사 관계자들이 국기게양대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인쪽에서 네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