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 상주시에 있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전시관(생물누리관) 관람을 2일부터 유료화한다.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임시 휴관 중이던 전시관을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한 후 일시 무료로 개방한 바 있다. 그러나 실내 시설 중 관람객의 밀접한 접촉이 예상되는 일부 체험 전시시설과 전시해설은 별도 공지 시까지 제한되며,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관람 회차별 입장인원을 제한하며, 발열 체크를 비롯한 방역활동을 한다./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