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 초순 '신리마을중앙하이츠8단지'의 전용 128.56㎡ 8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9,000만원을 기록해, 지난 4월 초순 실거래가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 신리마을중앙하이츠8단지 128.56㎡ 실거래가 추이 >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동에 자리한 '신리마을중앙하이츠8단지는 2009년 완공된 17개동 총 1,29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107.94㎡ 3억4,533만원(-2.31%↓) ▲ 108.7㎡ 3억4,245만원(1.01%↑) ▲ 128.56㎡ 3억8,311만원(0.94%↑) ▲ 130.67㎡ 3억9,100만원(0.06%↑) ▲ 153.07㎡ 4억6,400만원(0.60%↑) ▲ 163.03㎡ 4억5,900만원(-11.13%↓)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5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상남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391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1억4,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상남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상남도 진주시(66건, 중위거래가 1억8,250만원), ▲경상남도 김해시(167건, 중위거래가 1억5,000만원), ▲경상남도 사천시(11건, 중위거래가 1억3,8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상남도 밀양시(13건, 중위거래가 1억1,500만원), ▲경상남도 통영시(15건, 중위거래가 1억800만원), ▲경상남도 양산시(72건, 중위거래가 1억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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