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9시40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2,000원(2.24%) 오른 9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장중 9만2,7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김도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일 보고서에서 “키움증권은 주식 거래대금 증가와 신용공여잔고 회복 수혜가 가장 큰 증권사”라며 “당분간 주식시장에서 높은 회전율이 예상되기 때문에 올해 2·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한 1,5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