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교구 및 완구 회사 나비타월드가 제9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나비타월드는 놀이가 곧 배움이 될 수 있도록 프리미엄 교구 및 완구를 제공하는 회사로, 유럽과 미국 각지에 본사를 둔 시쿠, 브루더, 하바, 슐라이히, 멜리사앤더그 등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는 놀이 교육에 관심이 있어 다양한 활용 팁과 아이디어를 리뷰에 담아낼 수 있고, 개인 SNS를 운영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인원은 총 20명이며, 지원은 오는 10일까지 나비타월드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17일에 발표한다.
나비타월드 서포터즈 9기에 선발된 인원들에게는 자동차 완구, 클래식 원목 교구, 피규어, 보드게임 등 아이들의 놀이를 책임져 줄 다양한 수입 교구 및 완구가 제공된다. 또한, 나비타월드에서 진행하는 체험단 이벤트에 우선 선정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매월 우수 후기를 남긴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적립금을 지급한다.
활동 기간은 6월부터 9월까지 총 12주 약 3개월이며, 서포터즈들은 월 2회 지급받는 교구 및 완구의 활용기를 개인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업로드하면 된다. 활동을 모두 마친 후에는 최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나비타월드 마케팅 담당자는 “나비타월드 서포터즈는 다양한 프리미엄 교구로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SNS의 수치보다는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아이와 소통하고 놀이할 수 있는 부모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비타월드는 어린이를 위한 안전하고, 특별하고, 스마트한 교구·완구·시설재를 유통하는 기업으로, 유럽의 하바, 시쿠, 브루더, 슐라이히, 슈필스타빌, 오차드토이즈, 롤리토이즈와 미국의 멜리사앤더그 등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