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여주·파주·시흥·부산 등 전 점포에서 ‘신세계사이먼 멤버스 데이’를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가장 빨리 방문 고객 수가 회복한 유통 채널이 교외형 프리미엄 아웃렛이다. 신세계 사이먼은 고객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입점업체의 판매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우선 삼성카드로 구매 시 최대 10%를 할인해 준다. 또한 300여 개 브랜드가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앱 회원에게 행사 기간 최대 300%의 신세계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 에버랜드, 오션월드 등 여름 시즌 국내 인기 관광지 제휴 할인 혜택 제공하는 한편 7일 간 최대 1,500 포인트를 증정하는 ‘모바일 출첵’ 이벤트도 열린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그동안 보여주신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