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분기 국내에서 판매된 스마트폰 10대 중 7대는 LG전자(066570)는 15%로 3위를 차지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1·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격 양극화가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박진석 연구원은 “폴더블폰, 5G폰 등 혁신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600달러 이상 스마트폰 시장이 전체의 54%를 차지했다”라며 “250달러 이하 저가 스마트폰도 37%로 큰 성장을 보였다”고 말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