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홍콩 국보법 논란에도 中증시 나흘째 상승…상하이지수 0.29%↑ 출발
입력
2020.06.04 10:29:44
수정
2020.06.04 10:29:44
중국 증시가 4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9% 오른 2,931.84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28일(중국시간 기준) 중국 전인대에서 홍콩 국가보안법이 통과되고 이어 30일 미국이 홍콩의 특별지위를 박탈하겠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상하이지수는 1~3일 각각 2.21%, 0.20%, 0.07% 상승한 데 이어 이날 나흘째 강세인 셈이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