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포장재 업사이클링 공모전인 ‘에코펫하우스챌린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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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TV 포장재를 재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에코펫하우스챌린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부터 전 세계에서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TV의 박스를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한 ‘에코 패키지’로 만들고 있다. 이를 통해 박스를 반려동물 집, 잡지꽂이 등으로 ‘업사이클링’ 할 수 있다.
|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포장재 업사이클링 공모전인 ‘에코펫하우스챌린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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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환경보호라는 가치를 소비자가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여를 원할 경우 이달 30일까지 에코 패키지 박스로 작품을 만든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3장 이상을 올리면 된다. 에코 패키지가 적용된 라이프스타일 TV를 구매한 소비자는 해당 박스를 활용해 제작할 수 있으며 삼성닷컴 홈페이지에서 에코 패키지를 신청하는 방식으로도 응모 가능하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